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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서평] 고등학교 입학 후, 화학이란 과목을 따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읽게 된 책이다. 사마키 다케오가 지었다. 처음에는 화학에만 관계된 책인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수학도 꽤 많이 나오더라.... 우주에서 가장 많은 수소,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 밝견한 원소 니혼늄 등등 118개나 되는 원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는 누구나 읽어도 재미있을 책이라고 본다. 원소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들이야 화학수업을 하면서 중학교 때부터 익히 들어왔던 것들이지만, 니호늄, 모스코븀, 테네신, 오가네손 등의 원소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구나 비소의 어원이 "맹독"이라는 것은 흥미롭다. 옛날부터 그 위험성을 알았다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의외의 역..
이온과 앙금, 제대로 공부해 둘 걸 그랬어 화학에서도 상당히 힘들었는데, 내 발목을 붙잡은 것은 중학교 때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이온과 앙금 부분이었다. 그러던 중 과학심화동아리에서 ‘2018 벡스코 과학축전’에 부스참가를 하게 되고, 이온과 앙금을 통해 미니 수족관을 만드는 실험을 설명해야 했었기 때문에 중학교 때 미흡했던 이온과 앙금에 대해 다시 공부할 수 있었다. 내가 처음부터 개념을 잘 잡았다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겠는데, 하는 후회를 하며 수업시간에 좋지 않았던 태도를 고치기 시작했다. 수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어떻게 복습할지 체크를 하며 자기주도능력을 기르기 시작했다. 자...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