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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약! 제대로 알아보자 - 생물학, 약학적 관찰 2017

[눈비] 눈비닷컴 2019.08.26 01:28

[생리통 약! 제대로 알아보자 - 생물학, 약학적 관찰]

THE COLLAB

이 글은 2017년 과학 보고서로 냈던 자료를 올린 것이다. 

평균 40년 동안 총 400~500회의 생리 함. 생리통이 심한 여성은 생리통 약 복용, 제대로 알고 복용하는 여성은 얼마나 될까? 여성들끼리의 대화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생리통 진통제에 대한 6가지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생리통 진통제를 복용해도 괜찮을까?

생리통은 크게 특별한 기질이 없이 발생하는 1차성 생리통과 자궁 내 질환 등의 기질로 인해 발생하는 2차성 생리통으로 구분. 1차성 생리통은 생리통 진통제를 복용해도 된다.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심한 생리통을 경험하면서도 진통제는 나쁘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참지만 않아도 되는 것. 다만, 자궁 내의 질환 등의 기질로 발생하는 2차성 생리통은 산부인과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진통제를 먹다 보면 약효가 줄어 결국에는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편견. 진통제를 복용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이는 내성 때문이 아니라,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카페인이 함유된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혹, 카페인 의존성이 나타날 수는 있으므로 카페인이 없는 생리통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생리통 진통제는 대표적으로 우먼스 타이레놀이 있다.

특정 질환에 의한 생리통인데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만 완화시키면, 원인의 근본적인 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 그러나 일차성 생리통일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특히 생리통 진통제가 자궁에 나쁜 영향을 끼치거나 나중에 임신 시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가진 여성이 있는데, 이는 약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근거 없는 속설이다. 진통제를 필요한 시기에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먹는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다.

 

카페인이 없으면 무조건 안전하다?

이 세상의 어떤 약도 100% 안전하지는 않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진통제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아스피린은 위장관 부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진통제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성분은 생리통에는 효과적이지만 위장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때문에 생리통 진통제를 선택할 때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안전한 성분의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생리통 약은 생리 전에 미리 복용한다?

생리통 약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민감한 여성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두통, 요통, 다리 저림, 복통, 부종 등의 통증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우먼스 타이레놀처럼 월경전 증후군 효능 효과가 있는 생리통 약은 생리 전에 미리 복용하면 생리통으로 고통 받지 않을 수 있다.

 

식사 후 복용해야 한다?

약물은 식후 30분 후에 복용해야 한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복용하여 약 복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이유도 있으며, 약물이 위 점막을 직접 자극하지 않아 속 쓰림이 덜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처럼 위장관 부작용 걱정이 낮은 경우에는 공복에 복용해도 상관없다. 다만,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는 위장관 부작용이 있어 식사 후에 복용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생리통 진통제는 먹어서 생리 주기나 생리 양이 바뀔 수도 있다?

생리통 진통제는 생리 주기나 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생리통 완화를 위해 피임제나 호르몬 제를 복용하게 된다면 생리 주기에도 영향을 미쳐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으나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1318843617

 


1.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생리통 진통제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진통제를 먹다 보면 약효가 줄어 결국 나중에는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상황은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통증이 더 심해진 것이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비마약성 진통제는 내성이 거의 없으며 중독성과 의존성도 없다.

 

2.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제를 먹는다.

진통제는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리통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증가를 미리 차단하면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일을 애초에 예방할 수 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두통, 요통, 다리 저림, 복통, 부종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의 경우 '우먼스 타이레놀' 같은 월경전 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3. 진통제는 식사 전후 아무 때나 먹으면 된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는 위장관 부작용이 있어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위장관 부작용 걱정이 낮아 공복에 복용해도 상관없지만 간독성이 있어 술을 많이 먹은 후에는 절대 먹어선 안 된다.

 

4. 진통제를 먹으면 생리 주기나 생리 양이 바뀐다.

진통제는 생리 주기나 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생리통 완화를 위해 피임약이나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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