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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트립탄제와 베타차단제는 다르게 써야한다

[눈비] 눈비닷컴 2019.03.01 08:41
[진통제, 트립탄제와 베타차단제는 다르게 써야한다]

이미지  :  kalhh

두통이 심할 때 진통제를 먹게 된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진통제를 먹지 않는 것이다.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확보하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할 수없이 먹게 되더라도 한달 중 15일 초과 복용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이때 또 한가지 알아둘 것은 두통이 올 거 같아서 미리 진통제를 먹는 것의 문제 점이다.
진통제의 종류에는 트립탄제와 베타차단제가 있는데, 이것들은 미치는 영향 범위가 다르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이렇다.
트립탄제는 혈관이 확장을 못하도록 해서 통증을 약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그러니까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전달되는 것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곳으로 통증이 전달되는 것을 막으면 덜 아프게 느껴지는 두통제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베타차단제의 신경 억제다.
이것은 교감신경의 베타수용체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교감신경은 인체의 반응도를 높인다. 그러므로 통증에 인체 반응을 높이므로 두통같은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베타차단제를 먹으면 베타수용체가 차단되어 오히려 혈관이 확장된다. 이렇게 두통약의 원리는 트립탄제와 베타차단제가 다른 원리로 작동한다.

그렇다면 두통이라고 해서 같은 두통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두통 이외의 통증도 그 종류에 따라 처방되는 약이 다르다.
이렇게 두통약의 원리가 다르고 인체의 혈관을 하나는 확장 억제를 하며, 또 하나는 반대로 확장을 시키므로 미리 먹어봐야 예방이 안 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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