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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세균들의 rRNA는 선택해서 변이된다

[눈비] 눈비닷컴 2019.02.15 09:27
[병원성 세균들의 rRNA는 변이된다고 한다]

이미지  :  PublicDomainPictures / CC0

보통 rRNA는 생명체마다 한 가지의 종류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진화 단계에서 최적화된 rRNA만을 남겼기 때문인데, 생명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rRNA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만약 변이된 rRNA을 가지고 있다면 이상한 단백질들을 만들어서 생명체는 뒤죽박죽이 될 것이다.

그런데 말라리아나 비브리오균들은 특정 mRNA를 선별해서 단백질을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말은 nRNA가 단순히 mRNA의 단백질 구성 중간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선택적으로 mRNA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nRNA가 변이를 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필요한 단백질 구성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고, 이러한 변종을 통해서 그들은 환경이 변해도 잘 살아남는다는 뜻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병원성 바이러스들이 온도변화나 영양결핍이 생기더라도 그에 잘 적응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왜 인간이 바이러스 대처에 어려움을 격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생명체들은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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